개발지역주민(토지수용)을 환영합니다.

전철협 지역조직본부 "권익토론회"

   개발지역주민(토지수용)을 환영합니다.



전철협 지역조직본부 “권익토론회”

철거민희생을 최소화하면서 철거민권익운동을 하고있는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에서 개발지역주민(토지수용)권익을 위한 토론회를 준비하였다.

전철협은 지난 93년 창립이후 현재까지 수천곳의 개발지역 주민들의 권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스로 대책을 수립하도록 교육하여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전철협 지역조직본부는 “개발지역주민(토지수용)권익을 위한 토론회”가 재개발,재건축,택지개발,토지수용등 전국의 개발지역에서 재산권이 침해되고 영업생존권이 침해된 주민들이 본인의 권리를 포기하거나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지 말고 극렬한 방법이 아닌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기반으로 합법적인 영역에서 보상관련법과 제도의 미비를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대안을 만들어 “이주대책”과 “생계대책”을 수립하여 생업으로 복귀하도록 활동방법을 알려주는 행사로 개발지역(토지보상)주민들에게는 중요한 시간이 될거라는 입장이다.

전철협이 준비한 이번행사는 11월6일(수) 오후2시, 서울 영등포에 있는 서울시노동자복지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관심있는 시민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전철협의 목적과 활동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전철협”“전국철거민협의회”“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를 치면 자료가 많이 있어 개발지역주민(토지수용)들은 참고하여 개발관련법과 제도가 미흡하여 발생되는 피해에 대해 합리적으로 대책을 수립하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주관하는 전철협 지역조직본부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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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