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서 민간차원의 일자리창출위원회 출범

고용창출,지역경제횔성화에 기여 기대

성남시에서 민간차원의 일자리창출위원회 출범

자영업자소상공인성남연대(자소성)와 전국민속5일장중앙회 성남지부(지부장:김을규)가 성남지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남지역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고용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일자리창출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4월21일(월) 홍천으로 교육을 겸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번 사업을 주도하는 이호승 자소성 상임대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용과 소상공인복지를 연계한 시민자구운동으로 성남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상공인들의 일자리창출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위원회에 참여하는 소상인회원들은 가게를 운영하다 운영난에 폐업을 한 경우,성남시가 아닌 인근 지역 5일장을 다니는 5일장상인, 노점상인등등 성남에서 일할공간이 안정적으로 마련되기를 희망하는 소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년동안 전국민속5일장중앙회와 자영업자소상공인성남연대가 3차례상인교육을 실시한바있으며 이번에 “일자리창출위원회”가 독자적으로 활동하고자 출범한 것을 알려졌다.

일자리창출위원회(위원장:김문태,총무 위승용)는 다음달에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등 토론회와 강연회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르면 6월부터는 성남시에 일자리창출등 관련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해 나갈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활동하는 이호승 자소성 상임대표는 성남지역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로도 활동하면서 “신상진 성남시장의 시정활동의 방향이 시민을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민선8기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소상인들이 성남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고용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호영 전국민속5일장중앙회장은 "소상공인 일자리창출사업은 소상공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국민속5일장중앙회는 앞으로도 복지와 고용을 연결하는 소상공인지원정책을 통해 소상인들의 자립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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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