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생존권보장"전철협,산성대책위 촉구

대책수립때까지 차량시위등 다양하게 권리주장이어나갈것

 (죽어도 물러설수 없다는-신상세입자대책위원회 유영철위원장)


"주거생존권 보장" 전철협 산성대책위 촉구

대책수립때까지 차량시위등 다양하게 권리주장이어 나갈것

전철협 산성대책위원회(위원장:유영철)는 지난해 산성재개발조합장과 전임위원장간의 이상한 협의(?)이후 답보상태에 있는 세입자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를 지속하면서 강용득조합장을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이들은 "산성재개발조합측에서 대책없는 강제철거를 자행한 이후 대책을 수립해 줄것처럼 말하는 희망고문을 계속하고 있다며 반인권적인 행태“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산성동재개발은 이미 분양이 마친상태로 세입자들의 요구에 대해 조합측은 보상이 끝났다고 말하고 있지만 전임집행부에서 요구했던 약,9억7천만원에 대해 새로 구성된 대책위는 모르는 내용이기 때문에 새롭게 협상하자고 하면 쌍방간에 합의를 봐서 오라고 하는데 당시 조합장과 전임위원장간의 협상내용은 모르고 회원들에게 일방적인 서약서와 공증을 요구하는것에 대한 반발로 전임집행부를 제명하고 새롭게 구성되었기 때문에 새로 구성된 산성동세입자대책위에 대해서 세입자대책을 인정하다가 최근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일정정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강제철거된 이후 안정적인 생횔을 할수없다며 조속히 대책이 수립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말하고 있다. 지날, 9월 일 수정경찰서앞에서 “산성철거민대책촉구 기자회견”을 가진 이후 산성동재개개발지역에서 차량시위를 히고 있는 이들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했는데도 조합장은 귀담아 듣지 않는다며“ ”죽어야 끝나는것이냐며“자신들의 입장을 하소연 하였다.

그러면서 강용득 조합장은 "전임 집행부와 협상과정을 공개하고 희망고문을 한것에 대해 사과할 것을 촉구하면서 즉각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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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