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 2023년 (임시)총회

자연과 하나되고 이웃과 상생하는 터사랑생협

(사)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 2023년 (임시)총회가 있습니다.

지난 2006년 9월 프란치스코 교육문화회관 성당에서 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창립총회를 통해 탄생되었습니다. 터사랑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터사랑생협)은 전철협 회원 약2,500여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였고 약2억5천만원의 출자금등으로 출범하였습니다.


터사랑생협 김영민조합원은 “터사랑생협이 출범하게된 배경에는 1993년에 창립된 토지와주택 시민단체 전철협에서 토지정의와 부동산투기근절 그리고 철거민권익을 위해 활동하면서 지역철거민들이 자신들의 대책이 수립되면 전철협을 떠나는 상황에서 생협운동을 통해서 이를 극복하고자 “자연과 상생하고 이웃과 협동하는 슬로건”으로 창립하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터사랑생협은 그동안 많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동산투기근절운동을 하는 전철협이 토건세력과 토건마피아에 위해 탄압과 외압을 받는 것에 영향을 받아 어려움을 겪는일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여 왔다고 조합원 김종덕씨는 창립17돌을 보내는 2023년 총회를 앞두고 감회가 깊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터사랑생협은 17년 동안 법인사무국을 서울에서 안양으로 안양에서 성남으로 옮기면서 조직운동과 함께 매장사업을 추진하였으나 2021년 코로나 상황에서 매장사업을 접고 최근에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이호승과 함께 터사랑”이라는 주제의 터사랑생협 발전토크콘서트를 주최하면서 터사랑생협비젼을 제시한바 있습니다.


이날, 터사랑생협은 첫째,터사랑생협 사업에 대한 설명과 둘째,요트클럽과 파크골프동호회등을 운영하는 조합원친목활동 셋째,2024년 비젼을 담은 사업설명회 네 번째,안심하고 저렴한 먹거리 공동구매사업등을 설명하면서 조합원 참여를 독려한바있습니다.


터사랑생협은 12월6일(수) 오후4시부터 성남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임시)총회를 갖는다고 지난 11월16일 공고한바 있으며 이날 총회를  새롭게 2024년을 맞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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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승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