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정치를 걱정한다.
민생파탄,민주주의파괴 정치를 바꾸는 시민회의"윤석열탄핵"
국민이 정치를 걱정한다.
민생파탄,민주주의파괴정치를 바꾸는시민회의 “윤석열 탄핵”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가 참여하는 민생파탄,민주주의파괴정치를 바꾸는 시민회의는 최근 대표자회의를 통해 반헌법적이며 민주적이지 않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대통령은 민생파탄,민주주의파괴정치를 하였기 때문에 탄핵이 되어야 한다는 “윤석열탄핵”을 지지하는 결정을 하였다.
전철협과 대장동게이트진상규명범시민연대,부동산적폐청산시민행동,자영업자소상공인전국연대등 민민회의에 참여하는 시민사회단체는 윤석열탄핵을 위한 시민행동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가 탄핵이 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민회의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참여단체의 의지를 집약하여 12일 대표자회의에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호승상임대표는 이날, 민민회의 결정을 “윤석열대통령의 무능과 편협된 시각에 충격을 받고 즉각 입장을 정리하려 하였지만 지난 대선과정에서 참여단체 가운데 윤석열후보를 지지한 단체가 있어 그 뒤에 입장변화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 때문에 즉각 입장을 결정하지 못했지만 며칠뒤 결정하게 되었다며 입장”을 밝혔다.
민민회의는 윤석열정부가 들어서 범죄혐의자들이 주도하는 야권의 정치행태에 대해 비판적시각을 갖고있으며 특히, 억강부약을 말하면서 사회적약자에대한 배려없는 이재명변호사(현,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지난 대선당시 민주당후보가 되었을 때 반발하면서 상대적으로 윤석열후보를 지지한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그럼에도 이번 정부들어서 대책없는 강제철거 자행되고 있으며 부동산투기공화국을 극복하고자하는 노력이 없고 특히,대장동게이트에 대한 수사가 신속하지 않는등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함으로서 민생문제가 개선되지 않는것에 대해 윤석열정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강하게 대두되는 시점에서 대다수 국민들이 갖고있는 계엄령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간과하지 못하고 안일하게 계엄령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한 매우 잘못된 범죄를 저질러 큰 충격을 주고 결국 민생파탄과 민주주의파괴를 했기 때문에 대통령탄핵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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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