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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9주년 기념식 서울 장충체육관서 거행

기사 등록 : 2019-06-25 16:48: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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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한반도 평화 발신지 되도록 남북·관련국 협력해야”

 ▲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69주년 기념 행사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이낙연 국무총리 페이스북 갈무리)   ⓒ사람희망신문
▲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제69주년 기념 행사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이낙연 국무총리 페이스북 갈무리)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군·유엔군 6.25 참전유공자 및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군 장병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여야 지도부도 식장을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자유한국당 황교안,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행사에 참석했고,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국방부 중창단의 선도로 4절까지 애국가 제창과 국민의례를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유엔군 전몰장병을 위해 묵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오랫동안 한반도는 동북아시아의 화약고였다. 앞으로는 한반도가 평화의 발신지로서 세계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그런 한반도를 만들도록 남북한과 관련국들이 협력해 가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기념공연은 ! 그날 6.25’, ‘약속’, ‘귀환등의 3막으로 진행됐다. 1막에선 6.25전쟁의 발발과 전개 과정 등의 영상물이 상영됐고,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2막에선 6.25전쟁 당시 참전유공자들이 가족에게 쓴 편지가 낭독됐다. 3막은 고지전을 재연한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화살머리고지 전투 참전유공자 민경식(91) 옹의 인터뷰와 편지낭독이 이어졌다.


보훈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튼튼한 안보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6.25지방행사는 17개 광역시도를 비롯해 전국 216개 지역에서 지자체 또는 6.25참전유공자회 등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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