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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다뉴브강서 한국인 태운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해

기사 등록 : 2019-06-04 12:32: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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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사 패키지 여행 중 참사 발생

 ▲ 다뉴브강 (사진=pixabay)   ⓒ사람희망신문
▲ 다뉴브강 (사진=pixabay)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에서 대형 크루즈선이 한국인 여행객 33명과 헝가리인 2명을 포함해 모두 35명을 태운 유람선을 추돌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529일 오후 95(현지시간) 다뉴브강 부다지구에서 33명의 한국인 단체 여행객은 유람선 허블레아니에 탑승했다. ‘허블레아니는 총 60명을 태울 수 있는 소형 유람선이며, 야경투어를 마치고 부두로 돌아오던 중 헝가리 의회와 머르기트 다리 사이에서 뒤따라오던 크루즈선 바이킹 리버 크루즈에 후미를 추돌당한 뒤 가라앉았다. 사고 발생 당시, 지난 한 달 동안 헝가리에 많은 비가 내려 다뉴브 강물이 평소보다 많이 불어난 상태였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고 있었다. 거기다 승객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사상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탑승자 33명은 국내 여행사인 참좋은여행을 통해 9일동안 동유럽·발칸반도 패키지 관광을 온 여행객으로, 이 중 6세 여자 어린이가 최연소, 71세 남성이 최연장자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530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해당 사고를 보고 받고, 헝가리 정부와 협력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구조 활동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현지에 보내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3일 기준 승선자 35명 가운데 사고 당일 7명이 구조됐고, 7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일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실종자로 분류된 나머지 21(헝가리인 2명 포함)은 그동안 행방을 확인할 수 없었으나, 이날 오전 8시쯤 사고가 발생한 지점으로부터 다뉴브강 하류 방향으로 102km 떨어진 하르타(Harta)라는 지역에서 60세 전후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정부 신속대응팀이 밝혔다. , 같은 날 오후 527분께 사고 현장인 머르기트 다리 아래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 한 구도 발견됐다. 이날 발견된 2구의 시신이 허블레아니에 탑승한 한국 관광객으로 확인될 경우 사망자는 총 9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는 17명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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