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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포용국가 아동정책, 기존 정책 틀 뛰어넘어야 해”

기사 등록 : 2019-05-23 11:32: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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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저교육 악순환 엄존, 빈부 세습화 해”



 ▲ 이낙연 총리가 2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사람희망신문
▲ 이낙연 총리가 2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제때 찾아내 보호하고 양육하는 일, 학습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일, 그것이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기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포용국가 아동정책과 관련해서 정부는 작년 9월 아동수당을 신설하고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학대받거나 유기되는 아이들이 아직도 있다초등학교 취학 대상으로 아직까지 소재 파악이 안 되는 아이가 5명이나 된다. 최근 3년간 학대로 목숨을 잃은 아이도 104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 이 총리는 저소득 가정과 결손 가정 아이들이 취학 전과 취학 후에 충분한 학습교육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저소득이 저교육을 낳고, 저교육이 저소득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엄존한다. 그것이 빈부를 세습화하고 사회적 이동성을 옥죈다고 지적했다.


이 총리는 이와 관련해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기존 정책의 틀을 뛰어넘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도 함께 지혜를 모아주셔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한다.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고도 말한다그런 말을 정책으로 옮겨야 하고, 정책의 시야를 넓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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