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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포스코 뇌물’ 실형 확정···곧 수감

기사 등록 : 2019-05-15 11:18: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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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84) 전 국회의원에 대해 징역 13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 의원은 2009~2010년 자신의 선거구 지역사무소장과 선거운동을 도운 지인 등이 운영하는 회사로 포스코가 거액의 용역을 주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과 2심은 국회의원의 헌법상 청렴 의무를 저버리고 권한을 남용해 공정성과 첨령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버려 죄질이 좋지 않다며 징역 13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대법원에서 이번에 실형이 확정되면서 이 전 의원은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 12월을 선고받고 20139월 만기 출소한 지 58개월 만에 다시 교도소에 수감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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