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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선 국회의원 통영고성 한국당·창원성산 정의당 승리

기사 등록 : 2019-04-04 09:43: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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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에서 정의당 극적 역전···민주 당적 당선인 0명

 ▲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당선자 - 정의당 여영국 창원성산 국회의원 당선자(사진=여영국·정점식 후보자 페이스북)2   ⓒ사람희망신문
▲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당선자 - 정의당 여영국 창원성산 국회의원 당선자(사진=여영국·정점식 후보자 페이스북)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두 곳의 국회의원 선거구를 포함해 5곳에서 치러진 4·3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승리를 나눠 가졌고,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과 후보 단일화를 통해 한 곳에서만 의석을 거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선에서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45.75%의 득표로 45.21%를 얻은 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따돌렸다. 개표 초반부터 여 후보는 강 후보에게 뒤쳐졌으나 개표율 99.98% 상황에서 역전에 성공해, 극적인 뒤집기를 이뤘다.


반면,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선의 경우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35.99% 득표를 올렸으나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59.47%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


기초의원 선거구에서는 3곳 중 전북 전주시 라선거구에선 민주평화당 최명철 후보가 43.6%로 당선됐고, 민주당 김영우 30.14%, 무소속 이완구 26.20% 뒤를 이었다.


경북 문경시 나선거구에선 한국당 서정식 후보가 57.25%를 득표해 당선됐고, 민주당 김경숙 후보가 11.93%2위를 기록했다. , 문경시 사선거구에서도 한국당 이정걸 후보가 62.03%로 당선 확정됐고, 무소속 장봉춘 후보가 37.96%2위를 했다.


여야는 4·3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민심을 잘 살피겠다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치·사회 개혁에 대한 국민 요구가 높았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경제 살리는 정당, 과거가 아닌 미래로 가는 정당이 돼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4·3 보선 승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한국당이 얻은 승리는 한국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정부여당이 못해서 얻은 반사이익이라고 논평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경제 파탄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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