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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수험서에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사진 실려

기사 등록 : 2019-03-22 10:52: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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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편집자 단순 실수···전량폐기”



 ▲ 교학사가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   ⓒ사람희망신문
▲ 교학사가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  


 

21일 교학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교학사가 한국사 수험서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 사진을 실었다 일어난 논란과 관련해서 공식 사과했다.


교학사는 “2018820일에 출간한 한국사 능력 검정고급(1·) 참고서에 실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은 편집자의 단순 실수라며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교학사는 이미 온·오프라인에 배포된 교재를 전량 수거해 폐기하도록 조치했다모든 분들게 지면을 통해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 교학사는 특히 가족분들과 노무현 재단에는 직접 찾아 뵙고 사죄의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다다시 한 번 이번 일에 대해 진심 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학사의 한국사 수험서 논란은 21일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공무원 갤러리 회원이 교학사 수험서의 한 페이지를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해당 수험서에는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이라는 설명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이 실렸는데, 이 게시물은 트위터 등을 통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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