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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 합의

기사 등록 : 2019-03-08 09:22: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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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9시·오후 6~8시 출퇴근 시간 카풀 허용



 ▲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7일 열린 최종 회의에서 출퇴근 시간 카풀 허용 등에 합의했다. (사진=전현희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사람희망신문
▲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7일 열린 최종 회의에서 출퇴근 시간 카풀 허용 등에 합의했다. (사진=전현희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7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출퇴근 시간에 카풀 서비스를 허용하는 등 마침내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노조 4단체가 모인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이날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문을 발표했다.


먼저 택시 노조의 강력한 반발을 일으켰던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 서비스는 평일 출근시간인 오전 7시부터 9, 퇴근시간인 오후 6시부터 8시에만 한시적으로 허용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영업이 제한된다.


, 택시 산업의 규제 완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를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하기로 했으며, 택시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월급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전현희 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은 최근 5개월 동안 150여차례에 걸친 공식·비공식 회의에서 심도 있는 대화를 해왔다. 그 과정에서 두 분의 택시 기사가 안타깝게 분신 사망했고 한 분의 사고가 있었다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지만 조금씩 양보한다는 자세로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합의안을 이행하기 위해 당정과 택시·플랫폼 업계가 참여하는 실무 논의기구를 즉각 구성하기로 했고, 민주당은 택시산업 발전 법안들이 3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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