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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용균 씨의 유족 청와대서 문 대통령 만나

기사 등록 : 2019-02-19 09:35: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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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생명·안전 중시되는 제도 만들어야”


 ▲ 1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고 김용균 씨의 유가족과 만나 면담을 가졌다.(사진=청와대)   ⓒ사람희망신문
▲ 1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고 김용균 씨의 유가족과 만나 면담을 가졌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유족을 만나 위로와 유감의 뜻을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작년 1228일 김 씨의 유족을 만나 위로와 유감을 전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고, 유족 측은 이를 수용했다. 김 씨의 사고가 1211일에 발생한 지 69일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30분부터 515분까지 청와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유가족과 면담을 했다.


유족을 만난 문 대통령은 김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에게 다가가 포옹을 하며 많이 힘드셨죠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 씨의 아버지 김해기 씨와 이모인 김미란 씨 등과도 악수를 하며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스물네 살 꽃다운 나이의 김용균 씨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특히 첫 출근을 앞두고 양복을 입어보면서 희망에 차있는 동영상을 보고 더 그랬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이야기했다.


문 대통령은 사고 이후 조사와 사후대책이 늦어지면서 부모님의 마음 고생이 더 심했으나 대책위와 당정이 협의해서 좋은 합의를 이끌어내서 다행이다. 대책위 여러분 수소가 많았다앞으로 더 안전한 작업장, 차별 없는 신분보장을 이루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과 안전을 이익보다 중시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공공기관 평가 때도 생명과 안전이 제1의 평가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우리 용균이가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죽음을 당해 너무 억울하고 가슴에 큰 불덩이가 생겼다. 진상조사만큼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통령이 꼼꼼하게 챙겨주길 바란다책임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만들어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용균이 동료들이 더 이상 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이야기했다.


면담에는 고인의 부모와 이모 외에 고인의 직장동료인 이준석 씨와 고 김용균시민대책위의 박석운 공동대표와 이태의 공동집행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박홍근·한정애 의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조국 민정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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