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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10주기 추모 미사 열려

기사 등록 : 2019-02-16 19:56: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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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 “김 추기경, 사랑과 나눔의 정신 일깨워”


 ▲ 16일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김수환 추기경 10주기 추모 미사(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람희망신문
▲ 16일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김수환 추기경 10주기 추모 미사(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6일 오후 명동대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김수환 추기경의 10주기 추모 미사를 거행했다.


염 추기경은 강론에서 “김수환 추기경은 인간의 마음 깊은 속에 있는 사랑과 나눔의 고귀한 정신을 일깨워줬다”며 “인간의 삶에서 물질이나 명예, 권력보다 더 중요한 가치인 사랑과 용서, 나눔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늘날 물질만능주의와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자신들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시대에 더욱더 김 추기경님이 남기신 중요한 정신이 그리운 이유”라고 덧붙였다.


1922년 대구에서 출생한 김수환 추기경은 1951년 사제품을 받았고 1966년 초대 마산교구장을 거쳐 1968년 서울대교구장이 됐고, 1969년 한국인 최초로 천주교 추기경이 됐다. 그는 군부독재 시절 민주화 운동의 버팀목으로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염 추기경은 “1968년부터 1998년 일선에서 은퇴하실 때까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울대교구 교구장으로서 우리 민족의 등불로 빛을 밝혀 주셨다”며 “김 추기경이 당부한 대로, 우리도 부름을 받을 때까지 서로 용서하도 더 많이 사랑하고 또 나눠야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미사에는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와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 약 3천명이 참석했다.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역사적으로 암울한 시기에 사제로서 가난한 자들, 병들고 연약한 자들을 배려하고 복음을 전하며 헌신한 용감한 사람을 낚는 어부”라고 김 추기경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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