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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의원, “포스코 산재 은폐 의혹 진상조사 해야”

기사 등록 : 2019-02-15 11:33: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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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건 왜곡·은폐할 이유 없어”


 ▲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추혜선 정의당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 산재은폐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사진=추혜선 의원실)   ⓒ사람희망신문
▲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추혜선 정의당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 산재은폐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사진=추혜선 의원실)  

추혜선 정의당 의원과 포스코바로잡기운동본부, 금속노조 등은 12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포스코 산재은폐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차원의 재조사를 촉구했다.


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인턴사원이 발견했다. A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717분경 사망했다.


이들이 A 씨의 죽음에 대해 포스코가 산재은폐를 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먼저 A 씨의 죽음과 관련해서 포스코는 특별한 외상이 없다는 이유로 A 씨의 사망 이유를 지병에 의한 심장마비 돌연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가족의 요구로 실시된 부검에서 A 씨의 사인은 장간막과 췌장의 파열로 인한 내부 과다출혈로 밝혀졌다.


두 번째로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경북소방본부로부터 받은 구급활동일지와 포스코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A 씨가 발견된 이후 1시간 뒤에야 119 응급구조대에 신고를 했다. 포스코 공대위 등은 포스코가 이 1시간 사이에 무엇을 했는지 밝혀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 번째로, 공대위 측은 포스코가 A 씨 사망한 이후 부검을 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장례를 치를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공대위 측에 따르면 회사 임원과 간부들이 부검을 하겠다는 유족을 말리며 조기에 장례를 치르도록 종용했다는 것이다. , 포스코 공대위는 경찰이 사고 직후 유가족에게 연락해 경찰서로 와서 조사를 받고 조사서에 서명할 것을 재촉했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추 의원은 회사는 사고 당시 사망 이유를 심장마비라고 통보했다유가족은 부검을 말리며 빠른 장례를 권했던 사측의 태도를 이상히 여겨 부검했는데 과다출혈로 나타났다. 이는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들은 검찰·경찰·국회·고용노동부 등이 포스코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서 은폐조작 의혹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노동자들의 일터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국회는 포스코의 산재사망 은폐·조작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서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한편, 포스코는 8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포스코는 당시 직원의 고귀한 목숨이 희생되신 데 대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회사는 신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망 경위를 밝히는 데 적극 협조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포스코는 이 과정에서 포스코는 사실을 왜곡할 이유와 여지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확산시키는 등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잇다포스코는 관계기관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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