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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요금 인상, 중형 낮 3800원·밤 4600원 등

기사 등록 : 2019-02-07 15:38: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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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새벽 4시부터 적용



 ▲ (사진=서울시 제공)   ⓒ사람희망신문
▲ (자료=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이달 16일 새벽 4시 탑승 건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이 주간 3,800·심야 4,600원으로 18.6%가 오른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에 인상되는 택시요금에 대해 노사민전정 협의체·공청회·시의회 의견청취·물가대책 위원회를 거쳐 최종 조정됐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16일부터 보름에 걸쳐 7만 여대 서울택시의 요금미터기에 조정된 금액을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시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택시차량 내부에 요금조견표를 부착해 승객이 인상 전후의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요금미터기 개정과 주행검사까지 완료되면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담보하기 위해 체결한 254개 택시사업자와의 협약서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협약서의 처우개선 담보내용은 요금인상 후 6개월간 납입기준금 동결, 동결 후 실제 수입증가분만큼 납입기준금을 인상하고 인상된 납입기준금은 간접비를 제외한 전액을 운전자에게 배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서울시는 대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승차거부 행정처분 강화, 심야시간 택시 공급 확대 등 택시 승차거부 근절대책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택시 요금미터기 개정 및 검정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라며 택시요금 인상으로 시민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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