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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민주주의 근간 흔들어” 드루킹 7년 구형

기사 등록 : 2018-12-26 11:56: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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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조작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김동원씨(49)에게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그는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후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재판장 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 등 일당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특검은 소수 의견을 다수 의견처럼 꾸며 민의를 왜곡한 것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용납될 수 없는 중대범죄라고 7년 구형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특검은 그간 말로만 떠돌던 여론 조작을 위해 동원되는 정치 주변 사조직의 실체가 드러난 사건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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