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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추모 기획단,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기사 등록 : 2018-12-18 10:27: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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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참여연대)   ⓒ사람희망신문
▲ (사진=참여연대)   ⓒ사람희망신문

 

2018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기획단)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를 거리와 시설, 쪽방 등지에서 거주하다 세상을 등진 홈리스들을 추모하는 주로 정하고 서울역 광장에서 홈리스추모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2018홈리스 추모주간 선포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획단은 경제위기의 한복판이던 19984, 650명이었던 서울지역 거리홈리스의 수는 그 해 8, 불과 네 달 만에 2400명으로 급증했다우리사회의 홈리스 문제는 사회구조적 변화에 뿌리를 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획단은 그러나 홈리스에 대한 대책은 퇴거와 단속, 자활과 자립의 강요와 같은 개임의 책임으로 일관되고 있다“2011년 제정된 노숙인 등 복지법은 여러차례 개정되었으나, 여전히 지원 대상과 내용의 한계와 같은 근본적 문제는 개선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 기획단은 남성 중심으로 되어 있는 임시보호시설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여성 홈리스 지원기관이 존재하는 곳은 서울 등 6개 지자체에 불과하다이용자 대부분이 남성인 임시보호시설에 여성은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요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기획단은 내팽개쳐진 홈리스의 주거권을 선언하고, 투명 인간 취급받던 여성홈리스의 다르게 지원받을 권리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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