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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미래, ‘국회일정 보이콧’ 예고

기사 등록 : 2018-11-14 09:31: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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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해임 하지 않으면 국회 보이콧”


 ▲ (사진=자유한국당)   ⓒ사람희망신문
▲ (사진=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3일 경제사령탑 교체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임명 강행 등에 반발해 정기국회 보이콧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정부와 여당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해임과 고용세습 의혹 국정조사를 수용하지 않으면 향후 국회 일정에 대해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장관 임명을 강행하고 내년도 예산안 담당자인 경제부총리를 중간에 경질했다. 대통령의 자세가 이렇게 고압적이라면 제1, 2야당이 협치를 위해 협조할 이유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여당은 인사 검증 책임자인 조 수석에 책임을 물어 해임해야 한다야당의 요구가 거부될 경우 정상적인 국회 운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고 전했다.


야당의 이러한 공세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야당이 예산과 관계없는 질의를 반복하며 예결위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충실하게 진행돼야 할 예산은 차치하고 정쟁의 장으로 예결위가 진행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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