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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QR 간편결제 도입

기사 등록 : 2018-10-23 16:21: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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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바가지요금 OUT”

 ▲ QR 간편결제 흐름도 (사진=서울시)   ⓒ사람희망신문
▲ QR 간편결제 흐름도 (사진=서울시)   ⓒ사람희망신문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결제 시스템에 범용될 수 있는 택시QR코드 간편결제표준을 만들고, 간편결제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전체 서울택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선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요금 정보가 인쇄된 정지바코드 방식을 주로 쓰지만 서울택시에는 동적바코드 방식을 적용한다. 이용거리 및 시간에 따라 바뀌는 지불요금을 반영해 매번 실시간으로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한국관광공사에 접수된 외국인 관광객 불편신고에 따르면 택시이용불편이 13.3%2위를 차지했는데, 택시이용불편 사항 중에서는 부당요금 징수가 전체의 46.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다이나믹 QR코드 방식의 도입으로 승하차 시간, 이용거리 및 요금, 택시차량번호 등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부당요금 방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세계적으로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간편결제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다이나믹 QR 코드를 적용한 택시는 뉴옥 등 일부도시에만 도입된 상태라며 국내에서는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택시 표준모델을 마련해 서울시민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이용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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