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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년간 940여개 빈집 시민공간으로’

기사 등록 : 2018-10-22 10:20: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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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석4동의 빈집활용 마을주택 관리소(사진=인천시)   ⓒ사람희망신문
▲ 간석4동의 빈집활용 마을주택 관리소(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원주민들이 떠난 도심부에 방치된 빈집이 지속 증가하며 도시미관을 해치고 거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온 ·공가관리정비사업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39월부터 올 9월까지 5년 간 총 941동의 폐·공가가 안전조치, 철거되거나 주차장, 공원, 주민 커뮤니티 시설, 임대주택 등 시민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왔는데,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추홀구에서 447, 동구 227, 부평구 144, 중구 118, 서구 4, 남동구 1구 등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인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인천 전역의 빈집 실태 조사를 시행해 이를 기반으로 지역특성과 그 주민 바람이 반영된 종합적인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해서 빈집 활성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인천시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감정원과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빈집 정보를 조회·활용할 수 있는 빈집정보은행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빈집의 소유자가 동의한 경우에 한해 빈집정보은행에 정보를 공개해 활발하게 빈집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다.


이어 인천시는 이와 함께 시, , , 한국감정원, LH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등과 함께 실무협의체를 꾸려 빈집관리 관계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 시 실정에 적합한 빈집활용, 민간의 활용을 유도하는 간접적인 지원정책, 빈집의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관련법령 개선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 김세종 주거재생과장은 우리시에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확한 통계가 급선무라는 인식 하에 올해 처음으로 실태 조사에 들어갔다이를 기반으로 주민 중심의 통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 삶에 실질적인 행복을 드리는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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