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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도심 업무빌딩에 임대·분양주택 검토”

기사 등록 : 2018-10-01 17:22: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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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중산층 제공 방안 고려 중”

 ▲ (사진=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사람희망신문
▲ (사진=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지난 27일부터 911일간 유럽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후 동행기자 간담회를 열고 임대주택을 지금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중심으로 했었다면서 중산층에게까지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공임대주택이란 공공기관 또는 민간이 재정 및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전용면적을 25.7평 이하로 건설해 5년 이상 임대하는 모든 주택을 총칭하는데, 복지차원에서 공급하는 이유로 임대료를 시세보다 싸게 책정한다.


박원순 시장은 “(중산층의) 소득차액에 따라 임대보증금을 더 많이 책정하려 한다보증금을 더 받아 그것으로 공공임대를 더 지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시장은 개발제한구역을 풀지 않는 범위에서 서울 도심의 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최근 정부가 내놓은 수도권 신도시 개발 등의 공급 대책과 함께 서울시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도시계획 혁명을 선언했던 박 시장은 도시계획 또한 강조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광역행정청만 보더라도 전체적인 관점에서 도시계획을 하는데 우리는 너무 분산돼 있다부서를 통합하든 회의체를 만들든 통합적 관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도시계획 관련 전문성을 대폭 강화가 필요하다서울시 도시계획 상임기획단과 도시공간개선단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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