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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종결···확진환자 완치

기사 등록 : 2018-09-19 09:51: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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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감염 없으면 ‘사실상 상황 종료’


 ▲ 메르스 대응 상황 관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표 중   ⓒ사람희망신문
▲ 메르스 대응 상황 관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표 중 (사진=보건복지부 유투브 갈무리)

 

건복지부는 18일 메르스 확진환자에 대해 지난 16·17일 두 차례에 걸쳐 메르스 확진환자 A씨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두 번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대응 지침에 따르면 확진자의 증상이 사라진 뒤 48시간이 지나고 객담 PCR 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판정을 받으면 완치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A씨는 격리 조치에서 해제되 음압병동에서 일반병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게 된다.


앞서 A씨는 지난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지난달 16일 쿠웨이트로 출장을 갔다가 이달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귀국 후 자신이 병원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다고 신고 한 후 검사를 받은 뒤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추가문제가 없을 경우 22일 사실상 메르스 종료라고 전했다. 이 총리는 페이스북에서 사실상 메르스가 종료되면 밀접 접촉자 격리 해제, 일반 접촉자 모니터링이 해제된다. 격리자 손실보상은 정부가 지원한다. 국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건당국의 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국민, 환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의료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부는 메르스로 입원·격리된 환자와 밀접접촉자에게는 치료입원비, 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 격리 조치로 힘들어하는 밀접접촉자와 가족에게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지역 정신건간복지센터를 통한 상담 서비스도 지원된다. 또 입원·격리 중인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해 정부 조치에 협조한 업주에게는 유급휴가비용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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