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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철회하고 새로운 평화의 시대로”

기사 등록 : 2018-09-10 09:48: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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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추가 배치 1년, 사드 철회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사드 철회를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는 중(사진=참여연대)   ⓒ사람희망신문
▲ 사드 철회를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자들이 "철회를 촉구하라"고 구호를 외치는 중(사진=참여연대)

 




6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성주, 김천 주민과 원불교, 시민사회단체 등은 문재인 정부의 사드 추가 배치 1년을 맞아 사드 빼고 새로운 평화의 시대로, 문재인 정부는 응답하라’고 사드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오늘은 촛불 정부가 박근혜 정부에서 도둑처럼 반입한 사드 장비를 철거하기는커녕 성주 사드 부지에 추가로 발사대를 들여놓은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환경영향평가를 거치지 않는 임시 배치라 주장하고 있지만, 성주 소성리에서 부지 공사와 장비 가동은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했던 사드 배치 국회 동의 추진은 전혀 진척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는 지난 시간 동안 한 순간도 쉬지 않고 한반도 평화와 주민의 삶을 위협할 사드 배치 철회를 호소해왔다고 말하며 사드 배치로 경찰과 군인이 마을에 상주하며 평화롭던 작은 마을 소성리는 전쟁터가 되어 버렸다고 말했다. , 이들은 박근혜, 문재인 정부 모두 사드가 북핵·미사일 방어용이라고 주장해왔으나, 한반도에서 사드의 효용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라며 미국 MD의 일부인 사드 배치는 한반도·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정부에 소성리 경찰 병력 철수, 사드 부지 공사와 사드 가동 중단,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청와대 앞에서 성주·김천·원불교 대표자 연좌농성과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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