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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강력한 부동산 추가대책 검토”

기사 등록 : 2018-08-31 11:32: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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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강화’ 카드 꺼낸 이해찬

 ▲ (사진=더불어민주당)   ⓒ사람희망신문
▲ (사진=더불어민주당) 


30일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정기국회 및 민생현안 대책 등을 논의했다.


··청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강조하면서 필요하면 추가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에 대비한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이해찬 대표가 취임하고 나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하고,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자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과열 양상을 보이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 투기수요 억제에 당··청은 한목소리를 냈다.


이해찬 대표는 “3주택 이상이거나 초고가 주택 등에 대해선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강화를 검토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정부에서도 강력히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내가 2005년에 총리를 할 때도 비슷한 현상이 있어서 여러 대책을 세웠는데, 투기로 의심되는 동향이 있으면 필요한 조치를 즉각 해야 한다생산적인 투자를 유도하는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하성 실장은 정부는 실수요는 보호하되 투기수요에 대해서는 철저히 차단하는 기조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필요하다면 강력한 후속 대책을 검토해서 집값 안정과 서민 주거 안정에 필요한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추석물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명절기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자금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6조원 이상 늘려 35조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은 고위 당정청 협의 이후 브리핑에서 추석 3주 전부터 14개 주요 성수품 공급 물량을 평시 대비 1.4배 늘리고 농·수협 특판장, 우체국, 온라인 쇼핑에서 50%에서 70%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폭염과 폭우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비해 추석 민생 대책을 즉시 시행하기로 하는 한편, 필요하면 추가 보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회의 말미에서 이해찬 대표는 당··청 협의 정례화와 관련해 한 번은 당에서, 한 번은 정부에서 주최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의 브리핑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새롭게 구성된 것을 계기로 당··청 간 협력과 공조를 더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하며 구체적으로 고위 당정협의회를 매월 1회 정례화하고 비공개 고위 당정 모임을 매주 갖기로 했다. 당정협의의 상시화와 정례화 차원에서 가급적 월 1회로 정례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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