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닫기
전체기사
정치
ㆍ정치뉴스
ㆍ정치이슈
ㆍ정치 인터뷰
ㆍ성명서 논평
ㆍ지방자치
경제·노동
ㆍ경제정책 이슈
ㆍ일과 사람들
ㆍ공유경제
ㆍ토지와 주택
ㆍ개발과 사람
사회
ㆍ사회이슈
ㆍ시민사회 탐방
ㆍ시민사회 목소리
ㆍ오피니언 인터뷰
환경과 희망
ㆍ음식물류폐기물
ㆍ기타 환경소식
ㆍ환경과 안전 인터...
ㆍ시사상식
문화와 사람들
ㆍ문화뉴스
ㆍ사설
ㆍ칼럼
ㆍ연재칼럼
ㆍ책소개
ㆍ사고(社誥)
커뮤니티
ㆍ공지사항
ㆍ독자게시판
ㆍ신문PDF
ㆍ토지&주택 리포트
ㆍ설문조사


서울시, ‘폭염’ 재난으로 규정, 5대 취약계층 집중 관리

기사 등록 : 2018-07-30 17:35:00

천재율 koodfo2@naver.com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 메일 보내기
  • 글씨 확대
  • 글씨 축소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 플러스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 네이버 밴드로 공유
박원순 시장, 폭염 긴급 대책회의 주재···시민피해 최소화 방안 논의



서울시는 30일 오전 강북구청에서 박원순 시장이 주재하고 안전, 복지, 건강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는 폭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에 대응한 시민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원순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서울시나 자치구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장소에 독거어르신이나 쪽방 주민 같은 폭염취약계층을 잘 모셔서 이 위험한 시기를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폭염이 가장 심각한 시간대에 이분들이 홀로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공사현장은 특별히 잘 챙겨주시면 좋겠다. 공정에 너무 매달리지 않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복까지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집중해서 안전사고와 폭염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우선 폭염을 자연재난으로 규정해 재난 및 안전관리의 대상임을 명확히 하고, 제도적 근거를 통해 시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독거 어르신 저소득 취약 계층 노숙인 쪽방 주민 건설현장 근로자 등 5대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특별보호를 강화한다.


소득주거건강 등이 취약한 독거 어르신에 대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총 1,011명의 관리인력이 안부를 매일 확인해 안전확인을 강화한다. 평상시 주1회 방문, 2회 이상 전화하던 것에서 폭염특보시 매일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 직접 방문한다.


폭염으로 실직하거나 휴폐업하는 등 생계유지 곤란 가구를 적극 발굴해 생계비(30~100만원), 의료비(최대 100만원) 등 긴급지원을 신속히 실시한다.


노숙인에 대한 특별대책은 폭염시간대 노숙인 거리순찰·상담 확대 노숙인 전용 무더위쉼터 및 샤워실(16개소) 24시간 운영 확대 노숙인 위기대응콜(1600-9582) 24시간 가동으로 즉시 대응 등으로 추진 중이다.


쪽방촌 주민을 위한 무더위쉼터(6, 1일 평균 140명 이용)20시에서 22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소화전 살수도 11회에서 2회로 확대운영 하고 있다. , 건강취약자 151명에게는 쪽방촌상담소 간호사가 11회 이상 방문진료를 통해 특별관리 중이다.


건설산업근로자 등 무더위 속 야외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폭염경보 발령시 매 시간당 15분씩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무더위 휴식시간제가 제대로 지켜지도록 지도감독한다.


박원순 시장은 대책회의를 마치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이변과 맞물려 폭염은 앞으로 계속될 재난 유형이 되고 있고, 앞으로 우리가 예상치 못한 형태의 기상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이번 여름을 극복하기 위한 단기대책을 넘어, 어떤 재난에도 시민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장기 비전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기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