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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 집 마련 위해 개인이 너무 큰 짐, 국가가 나눠지겠다”

기사 등록 : 2018-07-06 11:46: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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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청와대 제공)   ⓒ사람희망신문
▲ (사진 =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단지에서 함께 나누는 신혼부부·청년 주거 이야기-Beautiful life’를 주제로 한 신혼부부·청년 주거대책 발표 행사에서 그동안 내 집 마련을 위해 개인과 가족이 너무 큰 짐을 져왔는데, 이제 국가가 나눠지겠다신혼부부·청년 주거 대책을 향후 5년간 차질 없이 시행하면 2022년에는 신혼부부 중 주거지원이 필요한 세대 100%를 지원하는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이 단지에 입주한 우재완·이진경씨 부부의 집을 방문해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2년 전 결혼했으나, 지금 사는 곳이 벌써 세 번째 집이다.


이씨는 아무래도 결혼 준비할 때 제일 고민이 집 문제였던 것 같다고 하자, 문 대통령은 신혼부부 주거 문제를 나라에서 해결해주면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일찍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행사 뒤 입주민들이 연 다과회에 잠시 들러 건배를 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입주민 30여명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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