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닫기
전체기사
정치
ㆍ정치뉴스
ㆍ정치이슈
ㆍ정치 인터뷰
ㆍ성명서 논평
ㆍ지방자치
경제·노동
ㆍ경제정책 이슈
ㆍ일과 사람들
ㆍ공유경제
ㆍ토지와 주택
ㆍ개발과 사람
사회
ㆍ사회이슈
ㆍ시민사회 탐방
ㆍ시민사회 목소리
ㆍ오피니언 인터뷰
환경과 희망
ㆍ음식물류폐기물
ㆍ기타 환경소식
ㆍ환경과 안전 인터...
ㆍ시사상식
문화와 사람들
ㆍ문화뉴스
ㆍ사설
ㆍ칼럼
ㆍ연재칼럼
ㆍ책소개
ㆍ사고(社誥)
커뮤니티
ㆍ공지사항
ㆍ독자게시판
ㆍ신문PDF
ㆍ토지&주택 리포트
ㆍ설문조사


15년 만에 만난 ‘남북 농구’

기사 등록 : 2018-07-05 10:02:00

천재율 koodfo2@naver.com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 메일 보내기
  • 글씨 확대
  • 글씨 축소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 플러스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 네이버 밴드로 공유
코트 위 하나 된 남북 농구선수들

 ▲ (사진 = 통일부 제공)   ⓒ사람희망신문
▲ (사진 = 통일부 제공) 

 




4일 오후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15년 만에 재개된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북한 관중의 열띤 응원 속에 막을 올렸다.


류경정주영체육관 안으로 남북 농구선수들이 두 명씩 손을 잡고 들어오자 체육관을 가득 채운 관중은 막대풍선을 부딪치며 힘찬 함성으로 맞았다. 이어 남쪽에서 온 선수들을 환영하듯 장내에는 노래 반갑습니다가 울려퍼졌다.


이날 먼저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남북 선수 6명씩 섞여서 평화팀번영팀을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이문규 남한 여자대표팀 감독과 정성심 북한 여자대표팀 코치가 이끈 번영팀에선 지난 시즌 여자 프로농구 최우수선수 박혜진과 지난해 아시안컵 득점왕인 북한의 로숙영 등이 선발로 나섰다. 장명진 북한 감독과 하숙례 남한 코치가 지휘한 평화팀에선 남한 임영희, 북한 리정옥 등이 선발로 나섰다. 숨죽여 경기를 보던 관중들은 어느 편이든 득점하면 함성을 지르고, 슛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타까운 탄성을 질렀다.


역전과 재역전이 반복되는 접전이 펼쳐진 이날 경기의 승자는 번영팀이었다. 번영 팀은 103-102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어 진행된 남자부 경기에서는 약속이라도 한 듯 102-102 동점이었다. 번영팀 북한 선수 최성호의 버저비터 3점 슛으로 만들어진 극적인 무승부에 관중들은 물론 양 팀 코치진과 선수들도 모두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한편, 남북 선수들은 통일농구 이틀째인 5일엔 친선 남북대결을 펼친다.


인기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