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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빗썸 가상통화취급업소 해킹사고 원인조사’ 착수

기사 등록 : 2018-06-21 10:16: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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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업소 보안 미비점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보안점검을 체계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가상통화취급업소 코인레일빗썸에서 발생한 가상통화 유출 사고에 대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업체에서 해킹사실을 신고 받은 즉시, 사고 인력을 현장에 파견하여 조사 중에 있으며,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사고원인 분석 및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21개 취급업소의 정보 보안 수준을 점검을 한 바 대부분의 업체가 보안 취약점이 있어, 이에 대한 보완 조치 이행을 해당 업체별로 통보했다면서 특히, 최근 해킹을 통한 가상통화 탈취가 일어난 코인레일, 빗썸의 경우도 보안수준 점검 및 보완조치 권고 등이 있었으나 코인레일의 경우 가상통화 해킹 사건 이후 사고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결과, 아직 전반적으로 보완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빗썸의 경우도 사고 조사 과정에서 보완 조치 권고 이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취급업소에 대한 해킹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보안점검을 받은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보안 미비점 보안 조치 진행상황을 확인 및 신속한 조치를 독려하며 보안 취약점 개선조치 완료 여부에 대한 확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과기정통부 김정삼 정보보호정책관은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보안성이 높으나, 가상통화 관련 영업을 하는 가상통화 취급업소는 사이버 사고 위협이 있어, 보안상 주의가 요구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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