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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수급자 생활 돕는 ‘통합재가급여’ 시범사업 실시

기사 등록 : 2018-05-30 10:18: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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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보호·방문요양·간호·목욕 등 통합 서비스 지원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87월부터 장기요양 수급자의 지역생활 거주를 지원하는 통합재가급여3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재가급여란 수급자가 장기요양기관에 한번만 신청하면, 간호사·간호조무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가 한 팀을 구성하여 수급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급여유형이다. 네덜란드나 일본과 같은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를 이미 시행중으로 해당 제도 수혜자는 지역사회 활동 지원이 강화된다. 또 이 제도의 시행은 장기적으로 장기요양 서비스 공급체계의 패러다임이 변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통합재가급여 시범사업은 현재까지 두 차례 진행되었으며, 진행한 시범사업 평가결과로 1차와 2차 시범사업에 연속으로 참여한 수급자의 만족도가 90.4%, 추후 재이용 의향이 90% 이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은 이번 3차 시범사업은 1차와 2차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주야간보호 통합형과 가정방문형의 2가지 유형으로 사업모형을 다양화하고, 수급자 수도 대폭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영기관인 서울요양원이 참여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지자체 운영 공립 장기요양기관의 참여를 도모하여 공공서비스 제공 요구 증가에도 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3통합재가급여시범사업은 2018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약 30여개 기관에서 실시되며,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급여모형과 운영기준 등을 보완하여 2019년부터 통합재가급여를 본격 도입하게 된다.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장기요양 수급자는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장기요양기관 소재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운영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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