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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문제는 가장 큰 협력 의제”

기사 등록 : 2018-05-23 13:53:00

사람희망신문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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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단독회담 백악관서 열려


 ▲ 한미 정상회담(사진: 청와대)   ⓒ사람희망신문
▲ 한미 정상회담(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간 단독회담이 22일(현지시각) 백악관 오벌 오피스(Oval Office)에서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시작 전, 기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서 협력하고 있다. 물론 북한 문제가 가장 큰 협력 의제이며, 한국과의 무역도 논의할 것이다. 한국과의 무역은 지금 재협상 중에 있고, 아주 훌륭한 협상 상대국으로서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는 중이며,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조만간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싱가포르 회담이 열릴지 안 열릴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만약 열린다면 아주 좋은 일이 될 것이고, 북한에게도 좋은 일이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께 여러 가지 협력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 오늘 좋은 회담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힘을 통한 평화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비전과 리더십 덕분에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었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세계평화라는 꿈에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과 한반도의 운명과 미래에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저도 최선을 다해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돕고, 또 트럼프 대통령과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린다”고 발언을 마쳤다.


모두발언 후 미국 측 기자들의 몇몇 질문에 대해 정상들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북미회담의 성사 여부에 대한 질문에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것이 과연 실현될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이 미국 내에 있는 것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 실패해 왔었다고 이번에도 실패할 것이라고 미리 비관한다면 역사의 발전 같은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서 “지금까지 북미 간에 여러 번 합의가 있었지만 정상들 간에 합의가 도모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도 반드시 성공시켜 65년 동안 끝내지 못했던 한국전쟁을 종식시키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룸과 동시에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북미 간에도 수교를 하고, 정상적인 관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것은 세계사에 있어서 엄청난 대전환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진 “청와대에서 중재자 역할 강조한 바 있는데, 지금 국면에서 정부의 역할 어떻게 할 수 있나, 북한의 태도 변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데 대통령의 생각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태도 변화 때문에 북미정상회담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걱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제대로 열릴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답변했다. 이어서 “저의 역할은 미국과 북한 사이의 중재를 하는 입장이라기보다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미국과 함께 긴밀하게 공조하고 협력하는 관계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답변을 마무리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양 정상은 6월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근 북한이 보인 한미 양국에 대한 태도에 대해 평가하고, 북한이 처음으로 완전 비핵화를 천명한 뒤 가질 수 있는 체제 불안감의 해소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에 대한 북한의 의지를 의심할 필요가 없다며 북미 간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비핵화와 체제 안정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이 비난한 맥스 썬더 한미연합군사 훈련의 종료일인 25일 이후 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대화재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양국 정상은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이 합의했던 종전선언을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미 3국이 함께 선언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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