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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문화도시 사업 착수, 문화로 지역 살리기 본격화

기사 등록 : 2018-05-10 09:56: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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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도시 추진계획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와 의결을 거쳐 문화도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별 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정된 도시를 뜻한다. 문체부는 이번 계획의 목표를 지역이 고유한 문화를 활용한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추진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문화를 통해 쇠퇴한 장소와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문체부는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문화도시조성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성계획 수립과 예비사업 추진, 5년간의 본사업 추진 등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동시에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의 새로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별 주민 주도형 도시문화 협력체계 구축 과정 또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문체부는 내년부터 매년 5개에서 10개 내외의 문화도시를 지정하고 2022년까지 약 30개의 문화도시 브랜드를 창출, 지원한다고 말하며 장기적으로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는 관점에서 전국적으로 문화도시를 확산하여 권역간 문화도시 벨트를 구축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욱성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문화도시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연계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문화적 도시재생이 촉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의 협업을 강화하겠다문화도시를 확산해 침체된 지역이 문화로 생기를 얻고, 한국에서도 세계적 문화도시가 탄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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