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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학생, ‘미세먼지 결석’ 인정

기사 등록 : 2018-04-06 14:01: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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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모든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




교육부는 앞으로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에 대해서 미세먼지 결석을 인정하도록 하고, 2020년까지 모든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한다는 내용의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5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우선 각 학교에 호흡기질환, 알레르기, 천식 등 미세먼지의 민감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을 파악하도록 하고, 그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상일 경우,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의 결석을 질병 결석으로 인정하도록 훈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는 “2020년까지 모든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미세먼지로 인해 교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아이들을 위해 공기청정기와 환기시설을 설치한다고 말했다. 현재 교내에 공기정화장치가 한 개도 없는 교육시설은 12천여 곳으로 파악하고 있다이들 학교에 대해서는 올해 안으로 우선적으로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이번 대책은 시민단체, 학교현장, 보건·의료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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