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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곤충생태관' 새롭게 단장, 재개관

기사 등록 : 2018-03-06 09:49:00

천재율 koodfo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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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벌레, 물방개, 장수풍뎅이 사계절 관찰, 곤충아트 특별전 개최




국립과천과학관 곤충생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3월 6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13일부터는 재개관을 기념하는 “곤충아트특별전”도 열린다. 매년 30만 명이 방문하는 곤충생태관은 이번에 곤충전시물을 보강하고 내부공간도 복층 구조로 바꿔 새 단장을 마쳤다.


국립과천과학관 곤충생태관 곤충관에서는 살아있는 제비나비, 배추흰나비는 물론 귀뚜라미, 장수풍뎅이를 계절에 상관없이 볼 수 있다. 전갈, 타란듈라 거미, 왕지네 등 희귀곤충을 관찰하는 절지동물 아파드도 꾸며졌다. 또, 벌집 내부를 들여다보며 꿀벌의 생활과 이동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꿀벌을 기르는 도시 양봉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직접 벌집의 꿀을 채취해볼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곤충의 미'를 주제로 4월말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비코끼리 만들기, 자연공예품 만들기 등도 열린다. 토요일에는 곤충학자, 곤충사육사의 곤충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과천과학관은 2월부터 전시관에서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토리텔링 방식을 도입해 올 11월까지 전통과학관을, 내년에는 기초과학관을 리모델링해 나가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최근 자연사관, 첨단기술관에 이어 곤충생태관을 리모델링해 재개관하게 되었다"면서 "야외에 있는 생태공원도 새롭게 조성해 생태체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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