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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 “증거인멸,뇌물수수 혐의”구속

기사 등록 : 2017-10-21 01:09: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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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 증거인멸,뇌물수수 혐의구속

 

다단계 유사수신업체인 IDS홀딩스 측으로부터 경찰관 인사·수사 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2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 전 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 전 청장은 2014IDS홀딩스 회장 유 모 씨로부터 윤 모 경위 등 경찰관 2명을 경위로 승진시켜 IDS 사건 수사를 담당한 서울 영등포경찰서 지능팀에 배치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3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IDS홀딩스 측이 금전 다툼이 있는 상대방을 고소한 사건을 윤 씨에게 배당하도록 관여한 혐의도 있다.

 

구 전 청장은 201312월부터 20148월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실 시민안전비서관으로 재직하다가 20149월부터 201512월까지 경찰청장 다음 서열인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했다.

 

검찰은 지난 13일 유 회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유 회장으로부터 경찰관에 대한 인사청탁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아 구 전 청장에게 전달한 혐의(3자뇌물취득)를 받고 있는 전 국회의원 비서관 김모씨를 구속했다.

 

이어 수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IDS홀딩스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수사기밀을 유출한 전직 경찰관 윤모씨를 뇌물수수와 공무상 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현재 검찰은 유 회장이 교류했던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유 회장과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였는지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로비 정황이 드러날 경우 정관계 고위층이 연루된 대형 게이트로 사건이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IDS홀딩스 사기사건의 피해자는 1만여명으로 피해 규모는 1조원이 넘었다. IDS홀딩스피해자들은 비호세력을 포함하여 모집책들도 모두 구속하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실제로 IDS모집책 가운데는 아직도 사기행각을 지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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