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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1일~24일 ‘2017 을지연습’ 실시

기사 등록 : 2017-08-21 11:02:00

사람희망신문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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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황을 가정한 상황조치, 다양한 실제훈련들이 서울 전역에서 실시

 ▲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장면 (2016년 자료)   ⓒ사람희망신문
▲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장면 (2016년 자료)   ⓒ사람희망신문

 

[사람희망신문]서울시는 8월 21일~24일까지 4일간『2017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레드라인(대북정책에 설정된 정책전환의 한계선)에 육박한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한반도 주변의 안보정세변화 등 급박한 상황을 인식하고, 더욱 더 비장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임할 예정이다.

 

  올해 연습은 ‘국가위기관리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수도방위사령부 및 서울지방경찰청 등 170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무계획(전시대비 非군사분야 종합계획)의 검증 및 개선’, ‘정부연습(을지연습)간 수도서울(광역단체) 역할 수행’, ‘기관・부서・개인별 행동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21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전시기구창설, 행정기관소산 등 전시 임무수행체계 및 절차 확인을 통해 충무계획의 3대 기능(전시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지원, 국민생활안정)에 대한 준비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전시상황을 가정하여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상한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실제훈련 등을 통해 전시 임무수행체계와 절차를 숙달한다.

 서울시는 연습기간 중 서울 전역에서 기반시설 피해복구훈련, 지하철 복합재난대비훈련 등 다양한 실제훈련들과 자치구별로 진행되는 안보전시회 및 비상시 행동요령교육 등 다양한 행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각 구청별로는 군장비 전시회, 재난안전 예방체험 교육, 양곡 배급훈련 등을 실시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행적인 훈련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인 대응방안과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완벽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안전한 시민생활을 보장하는 ‘안보특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연습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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