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닫기
전체기사
정치
ㆍ정치뉴스
ㆍ정치이슈
ㆍ정치 인터뷰
ㆍ성명서 논평
ㆍ지방자치
경제·노동
ㆍ경제정책 이슈
ㆍ일과 사람들
ㆍ공유경제
ㆍ토지와 주택
ㆍ개발과 사람
사회
ㆍ사회이슈
ㆍ시민사회 탐방
ㆍ시민사회 목소리
ㆍ오피니언 인터뷰
환경과 희망
ㆍ음식물류폐기물
ㆍ기타 환경소식
ㆍ환경과 안전 인터...
ㆍ시사상식
문화와 사람들
ㆍ문화뉴스
ㆍ사설
ㆍ칼럼
ㆍ연재칼럼
ㆍ책소개
ㆍ사고(社誥)
커뮤니티
ㆍ공지사항
ㆍ독자게시판
ㆍ신문PDF
ㆍ토지&주택 리포트
ㆍ설문조사


속초, 철새도래지에 41층 호텔 특혜

기사 등록 : 2016-08-24 15:31:00

박현군 humanphg@peoplehope.net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 메일 보내기
  • 글씨 확대
  • 글씨 축소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 플러스로 공유 카카오스토리로 공유 네이버 블로그로 공유 네이버 밴드로 공유
청초호 대책위, “환경파괴, 개발이익 독점, 주변상권 침혜 커넥션 있나”
[사람희망신문]대한민국이 개발공화국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환경을 무시한 채 진행되는 개발에 지역주민들의 민원도 폭증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 교동에 위치한 청초호수 인근에는 41층 분양호텔 건립문제를 두고 속초시·시행사와 지역주민 간 대립이 점차 격화되고 있다.

현재 속초시에는 속초시청 앞 광장에서 ‘청초호 41층 분양호텔 반대 시민 서명운동’이 한창이다.

이는 지난 6월 24일 속초시가 고시를 통해 12층 규모로 건설허가를 받은 관광호텔 드파례 41을 41층으로 변경허가 한다고 밝힌데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다.

 ▲ 강원도 내에서 첨예하게 논란이 되고 있는 철새도래지역 내 관광호텔 드파례41 예정부지   ⓒ사람희망신문
▲ 강원도 내에서 첨예하게 논란이 되고 있는 철새도래지역 내 관광호텔 드파례41 예정부지                                                                                 ⓒ사람희망신문

 

이번 서명운동과 일인시위를 주관한 청초호 41층분양호텔 반대 시민대책 위원회(이하 대책위)는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철세도래지로 환경규제 등으로 인해 12층 이상 고층 건물이 들어서지 못했던 지역”이라며, “속초시가 시장 재량으로 특정 호텔을 41층 고층으로 허가를 변경한 것은 위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또 “이번 결정은 청초호 주변 숙박시설 중 유일하게 한 곳만 41층으로 허가를 변경해 준 것으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환경법에 위배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날 청초호 주변 상가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A씨는 “이 지역은 환경보호구역이라는 이름으로 재건축과 개발에 제한을 받아왔던 지역이며 실제 주변에는 7층 이상의 건물이 찾아볼 수 없는 지경”이라며, “드파례 41의 경우 애초 인허가인 12층도 환경보호 규제와 주변 형평성에 어긋나는데 41층 고층으로 변경한다는 것은 누가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41층 호텔이 들어서면 철세도래지의 자연환경의 훼손 뿐 아니라 지역 상권 또한 철저하게 파괴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인기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