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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저성장 맞춤형 사회구조 재편 시급

기사 등록 : 2016-01-04 10:57:00

박현군 기자 humanphg@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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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한국, 저성장 시대 시작”…노동중심 사회로 전환 필수

[사람희망]2016년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으로 빠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그에 맞는 사회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1일 세계은행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 24개국의 경제성장률이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이들의 성장 둔화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저성장 시대의 개막일 수도 있다. 신흥국들이 기로에 서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계은행은 이같은 전망의 원인을 FRB(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상을 원인으로 꼽았다.
미국이 지난 7년 간 유지해 온 제로금리의 종식을 선언하면서 신흥국에 투자됐던 세계 유동자금들이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의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올 해에 이어 2%대에 불과할 것이라는 주장이 여러 민간 경제연구기관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이와관련 새로운 사회를 위한 연구원 부원장은 “우리나라 사회 시스템을 경제 저성장 시대에 맞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공정과평화 조재희 박사는 “현재 경제성장이라는 대의 아래 모든 국가정책과 사회 시스템이 진행돼 왔지만 앞으로는 정책 수립·집행의 대의가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을 할 수 있고 일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중심으로 변화되야 한다”고 밝혔다

박현군 기자 humanphg@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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