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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인상 문제로 남북 대치

기사 등록 : 2015-03-13 16:47:00

사람희망신문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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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협회 남북에 문제해결 촉구 호소

북한은 개성공단 노동자 3월분 임금부터 70.35달러에서 5.18% 인상된 74달러를 임금으로 지급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10북측이 개별기업을 상대로 (인상된 임금을 지급하라며) 압박조치를 취하면, 우리도 기업들의 이탈 방지를 위해 (북측의) 일방적 조치를 수용해선 안 된다는 임금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기업들을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북측 노동자 철수나 태업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기업들에게) 경협보험금을 지급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개성공단 입주기업 전체 210개 업체 중 106개 기업·영업소가 경협보험에 가입해 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단체인 개성공단기업협회는 "북측의 일방적인 노동규정 개정과 시행, 우리 정부의 강경대응으로 개성공단의 파행 운영이 예상된다""조속한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호소문을 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북한에게도 "개성공단의 유지, 발전을 위해 임금인상 문제 등 모든 의제를 조속히 당국간 협의를 통해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일부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는 남북관계의 파탄과 첨예한 군사적 갈등을 촉발할 수 있다. 전단 살포행위를 자제시켜 달라"며 탈북자 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 차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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