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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기사 등록 : 2015-01-16 17:17:00

사람희망신문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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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꾼 여승무원의 야릇한 미소

 10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대한항공 땅콩회항과 모 백화점에서 모녀가 갑질한 사건을 방송했다.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은 국토교통부 최초 조사에서 회사 고위 임원들이 사건 은폐를 지시한 대로 진술할 수밖에 없었다고 증언했다. 곧 지인으로부터 대한항공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원래 능력이 없고 승무원을 성희롱 하는 등 근무태도가 불량한 박창진 사무장을 정리하려 한다는 말을 전해 듣고 땅콩회항 사건 전반을 방송에 제보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진 사무장은 18년 동안 대한항공에서 근무했다. 수차례에 걸쳐 우수 승무원상을 받았고, 단 한 차례도 승진에서 누락된 적이 없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와 인터뷰한 전현직 대한항공 직원들은 강직하고 부하 여승무원들에게조차 내외하며 어려워한 성격이었다고 박창진 사무장에 대해 증언을 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공개된 내용은 땅콩회항 사건에 대해 승무원들을 검찰이 조사를 진행한 날이다. 사건 피해자인 여승무원이 소리 없이 야릇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검찰조사를 마친 이 여승무원은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타고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에 올라탔다.

박창진 사무장은 여승무원들은 그 상황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욕설도 듣고 파일로 맞기도 했지만 자기는 그런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더라” “이 일이 잠잠해지고 나면 모 기업이 주주로 돼 있는 대학교에 교수 자리로 이동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더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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