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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304명 기리는 304일 미사

기사 등록 : 2014-12-12 11:20:00

사람희망신문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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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남장협’ 광화문서 매주 수요일 집전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을 기억하고 위로하는 미사가 지난 2일부터 시작해 매주 수요일 봉헌될 계획이다. 한국천주교 남자수도회. 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회장 황석모 신부, 이하 남장협)2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 대성당에서 미사를 시작으로 지난 10일 광화문 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했다. 2일부터 304일째 되는 날까지 앞으로 매주 수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을 기억하는 위로의 미사를 올릴 계획이다.

남장협은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을 기억하는 미사를 봉헌하며라는 성명서를 통해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금 묻지 않을 수 없다국가와 책임자들이 보여준 행태는 참으로 실망 그 자체였다고 밝혔다. 이어 진실규명보다는 은폐하려는 데만 골몰했고 우리 아이들이 왜 죽었는지 오로지 그 진실만을 알고 싶다는 유족들의 울부짖음에 온갖 조소와 멸시뿐이었다고 지적했다.

남장협은 또한 세월호 참사는 이념과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생명의 문제라며 고통받는 이들의 아픔을 교회는 결코 외면할 수도 없고 외면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304일 위로 미사에 대해 남장협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은 가난한 이들과 고통 받는 이들에게 하느님 나라의 실재이자 위로와 희망이 되어야 한다아픔조차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란 소중한 사람을 잃은 고통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며 기도해 주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남장협은 어느 유족의 바람인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불행항 사고로 떠난 불쌍한 아이들이 아닌,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움직이게 한 아이들로 기억되도록유족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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