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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적용으로 아파트 경비원 대량해고 위기

기사 등록 : 2014-12-02 10:58:00

사람희망신문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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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만 경비원 약 3만 5000명에 달해

아파트 경비원은 정년퇴직 이후 인생에서 마지막 직장이다. 내년부터 최저임금 100% 적용을 앞두고 아파트 경비원들이 대량해고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최저임금 100%를 적용하면 현행 90%에서 인건비가 10% 오르는 셈이다.

아파트마다 관리비를 올릴지 경비원 인건비를 올릴지 고민이 많다. 그러나 최저임금 적용이 10% 높아질 때 아파트 경비원 해고도 10% 높아진 만큼 이번에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만 아파트 경비원이 35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 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합하면 5만여 명이 해고당할 위기에 놓여있다. 최저임금 100% 적용이 아파트 경비원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많은 경비원들이 최저임금 적용을 포기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것은 현실이다. 임금피크제가 아닌 해고를 면하기 위한 슬픈 자구책이다.

쪽방보다 좁은 경비실에서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때로는 폭언과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경비원들이다. 그런 고생을 하며 임금을 덜 받고 싶은 경비원은 어디에도 없다. 입주민으로부터 폭언을 당해 경비원이 목숨을 끊어 끝내 숨진 지 얼마 안 된 압구정동 아파트 입주자회의는 경비원 전원을 해고했다.

2015년에 적용받는 최저시급은 5580원이다. 18시간 노동은 44,640원이고, 40시간, 209시간 일한 월급은 1,166,220원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일 아파트 경비원 대량 해고 위기와 관련, 고용노동부에 예방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2014년 현재, 서울지역에서만 최소 35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아파트 경비원들이 올 연말 대규모 실직 위험이 있어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용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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