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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협을 기만하는 서울시장을 규탄한다

기사 등록 : 2014-12-02 10:21:00

박헌구기자 roun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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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9일 서울시청 동편광장에서 전국철거민협의회 서울지역위원회 회원들이 전철협을 기만하는 서울시장을 규탄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시장규탄대회를 열었다.

집회에서 전철협 회원들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개발지역주민들을 돕는다는 구실로 전철협과 주민들을 분열시키려는 책동을 규탄했다. 또한 사회적약자의 대변자와 인권지킴이를 자처하는 박원순 시장이 약속과 반하여 서울지역에서 대책 없는 강제철거와 반인권적 행위가 지속적이며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것을 방관하고 있는 사실을 비판했다.

전철협은 서울시장 면담을 통해 이러한 상황을 알리고 대책을 건의하려고 하였으나 서울시에서는 박시장과 전철협과의 면담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날 집회는 각 지역 대책위의 피해사례를 발표한 이후 5대 개발악법의 모의장례식을 치르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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