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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 없다더니, 애 군대보내기 겁나”

기사 등록 : 2014-08-11 11:49:00

전철협 nccmc@ncc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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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폭로 뒤 폭력대책 마련 군, 윤일병 구타 사망 뒤늦게 호들갑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이란 말이 트위트에 떠돈다. 군대가 어지럽다.

 

부모들은 하나같이 자식 군대 보내기가 겁난다고 하소연이다.

 

이미 오래 전에 없어졌다던 폭력과 가혹행위로 지난 47일 한 사병이 죽었다.

 

전입 후 얼마 안 되어 시작한 폭력은 윤 일병이 죽어서야 끝났다.

 

4개월 후인 지난달 31일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윤 일병이 당한 가혹행위를 밝힌 뒤에야 국민들이 알게 됐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과 국방장관도 언론을 보고서야 이 사실을 알았다.

 

사건이 알려지자 군 수사당국은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가해병사들에게 5~30년을 구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급소를 피해 때렸고, 위급 시 링거액 주사를 놓거나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한 군 검찰에 비난여론이 빗발친다.

 

감추고 축소하려는 군의 행태와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는 군의 나태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다.

 

 윤 일병 사망이 4월 초였으니 곧바로 조치를 취했으면 22사단 임 병장의 총기난사 사건을 미리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한탄이 나올 법하다.

 

노크 귀순으로 문제가 된 22사단에서는 임 병장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인 지난 727일에도 이등병이 화장실에서 운동화 끈으로 목을 매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작년에는 성추행 당한 여군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성추행 가해자는 가벼운 처벌을 받았을 뿐이다.

 

이번 윤 일병 사망사건에서도 군은 숨기다가 드러나면 축소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국방장관은 휴일에 군 수뇌부 회의를 소집해 형식적으로 일벌백계와 재발방지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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