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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만나 35분 회동

기사 등록 : 2019-08-22 11:49: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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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 강경화 외교부 장관 (사진=외교부)   ⓒ사람희망신문
▲ 왼쪽부터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 강경화 외교부 장관 (사진=외교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21일 중국 베이징 구베이수이전에서 만나 -일 외교장관 양자회담을 약 35분간 가졌다.


이날 회담에서 강 장관은 일본 정부가 한국을 지난 82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각의 결정을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지금이라도 해당 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고노 외무상은 자국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강 장관은 양국 수출 규제 당국 사이의 대화가 조속히 성사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본 외교 당국의 노력을 요구했다.


고노 외무상은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의 안전에 우리 정부의 관심을 가져주길 희망한다고 이야기했고, 강 장관은 일본 내 혐한 분위기 속에 한국인들과 재일교포의 안전 확보에 신경을 써 달라고 말했다.


, 강 장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인식을 전달하고, 일본 정부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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