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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T 회장 이석채 ‘채용비리’ 1심 징역 1년

기사 등록 : 2019-10-31 10:24: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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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장판사 신혁재)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 등 정관계 인사의 친·인척을 부정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채 KT 전 회장(75)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상하관계가 분명한 KT 보고체계와 관련자 진술을 종합하면 이 전 회장이 지인 청탁을 받고 그 명단을 인재경영실에 전했으며, 각 전형결과를 보고받고 합격으로 지시하는 등 부정채용에 가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이 전 회장은 KT가 공정하게 채용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믿고 성실하게 임한 면접위원들의 업무를 방해했다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기대한 수많은 공개채용 지원자들에게 깊은 배신감과 좌절감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서유열 전 홈고객부문 사장과 김상효 전 인재경영실장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김기택 전 인사담당 상무는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


,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특정 지원자를 채용하며 가족이나 추천자 영향력을 통해 영업 실적을 올리거나 혜택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이것이 사회적, 윤리적 비난의 대상인지는 변론으로 치더라도, 이러한 인식이 KT 공개채용 절차에서 피고인들의 재량권을 넘어선 것을 정당화하는 사유라고는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 전 회장 등을 2012년 상·하반기 KT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유력인사의 친·인척과 지인 총 12명을 부정채용한 혐의로 기소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인 약탈경제반대행동은 판결 직후 성명서를 내고 김성태 의원의 딸 등 정관계 권력자의 친·인척을 부정채용한 KT의 전 회장 이석채와 당시 주요 임원들이 법적 처벌을 받았다면서 당연한 결과라고 판단한다. KT로부터 부정취업이란 특혜를 받고, 부정채용이란 범죄를 숨기기 위해 이석채와 함께 언론과 법정에서 공공연히 거짓말을 하던 김성태가 이제 법적 처벌을 받을 차례가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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