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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이야기 ② 브랜드와 CSR

기사 등록 : 2017-07-28 12:30:00

김영란 CSR컨설턴트 dewk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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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CSR 컨설턴트

[사람희망신문]브랜드 스토리를 만드는 김태욱 대표는 “마케터라면 소비자의 인식 속에 강력한 그림 한 장을 그려 넣어야 한다. 그 그림이 우리 브랜드와 연결 접점이 되며 브랜드에 손을 뻗는 단초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가 인식할 수 있는 강력한 그림 한 장이 되려면 뻔한 활동이 아닌 “와~” 하고 놀랄 수 있는 활동이어야 합니다.

마케터 '세스 고딘'은 그런 활동을 책 제목에 담아 <보라빛 소가 온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소의 색깔은 원래 황색인데, 보라색으로 하여 다른 소들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의미에서 지은 것입니다.

제목 자체가 강렬한 그는 마케터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SR 활동에 있어서도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CSR활동을 잘 연결시키면 사람들의 인식에 강력한 그림 한장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그 중 한 사례가 영국에서 있었던 화재 참사때 고급 아 파트 단지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 '버컬리 그룹'입니다.

지난달 14일 런던 공공 임대 아파트 ‘그렌펠 타워’화재 참사로 집을 잃은 생존자들이 인근에 새로 들어선 고급 아파트 단지 안에 새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렌펠 타워가 있는 켄싱턴·첼시구에 신축된 고급 아파트 단지 안에 생존자들을 위한 안방 1~2개짜리 아파트 68채가 확보됐다고 합니다.

이 단지는 가장 낮은 분양가가 ‘150만 파운드(약 22억원)’인 고급 아파트 단지로 ‘24시간 경비’와 단지 내 ‘실내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는데 정부 당국이 참사 생존자가 새로 살 아파트 68채를 약 1천만파운드(약 145억원)에 매입한 것입니다.

아파트 단지 개발업체인 버컬리 그룹이 참사 생존자들을 위해 뭔가 도울 방안을 찾는 과 정에서 정부 당국과 거래가 이뤄진 듯한데, 토니 피즐리 버클리 그룹 회장은 “그들 모두에게 집을 찾아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친구들과 그리고 자신이 아는 곳하고 가까운 어딘가에서 새로 집을 얻어 그들이 삶의 재건을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의 입주를 준비하기 위해 밤낮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요즘 한국에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 화재나 자연재해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이런 훈훈한 사례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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