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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한국당에 “국민 보기에 부끄럽지 않나”

기사 등록 : 2019-10-29 10:15:00

특별취재팀 webmaster@people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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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벌거벗은 대통령’ 유튜브 콘텐츠로 논란 빚어

 ▲ (사진=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페이스북 갈무리)   ⓒ사람희망신문
▲ (사진=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페이스북 갈무리)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벌거숭이 임금님으로 빗댄 홍보 영상을 제작해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라며 부디 대한민국 제1야당으로서 더 이상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지 말아 달라28일 밝혔다.


앞서 한국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이끄는 오른소리 가족제작 발표회를 갖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를 전하는데, 문 대통령이 임금님 역할로 등장하고 속옷만 입은 채로 등장해 간신들의 말을 믿는 모습으로 나온다.


고 대변인은 대한민국 제1야당이 내놓은 유튜브 컨텐츠가 이것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실망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정부와 야당 간에 정책에 대한 논쟁을 벌일 수는 있지만 상대를 폄훼해선 미래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 고 대변인은 지금이라도 국민을 위해 정치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우리 국민들이 세계인들 앞에서 대한민국의 정치 문화를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드리는 게 우리 정치의 책무라고 밝혔다.


한국당 측은 해당 영상에 대해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당 차원에서 추진하는 정책 등을 설명하기 위함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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