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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태 개인전

기사 등록 : 2018-10-18 10:56:00

박우공 woogalle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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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나아트

 

그의 작품에는 가톨릭의 엄숙하고 성스러운 세계가 담겨 있다고 원로 작가 김병기는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과 조각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전통을 중시하며 한국적인 것에 뿌리를 두고 작업을 전개해 왔다. 2000년대 이후부터는 나무 조각에 채색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전통적인 오방색을 사용해 새색시의 한복이나 전통 혼례복 등을 표현했다. 고려청자를 연상시키는 맑은 옥색을 칠하는 등 전통에 입각한 조각들로 알려졌다. 매체와 장르에 국한을 두지 않고 나무와 브론즈, 돌 가루, 아크릴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조각의 영역을 확장했고 파스텔화, 소묘, 수채화 등 회화 작업도 병행했다.

 

85세의 조각가는 2015년 대규모 회고전 이후 3년 만에 여는 개인전을 앞두고 다음과 같이 썼다. 온 세상을 돌고 돌았다. 팔십이 될 무렵에서야 머릿속이 조용해지는 것을 느꼈다.

파도가 잔잔해졌다는 것을 알았다.

기나긴 밤을 지새울 때 별들로부터 한량없는 은혜를 느꼈다.

 

작가는 특히 내 작품들은 반가사유상과 관계가 있다고 했다. “반가사유상을 좋아한 지 벌써 50이라며 내가 최고로 꼽는 작품은 반가사유상, 석굴암 안의 불상, 현재 일본에 있는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그리스·로마 조각의 아름다움이 형태미에 있다면, 반가사유상엔 높은 정신까지 녹아 있다. 그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것, 그게 최고의 아름다움이라고 말했다.

- 114일까지 가나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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