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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서울광장에서 떠나는 '66개국 세계여행'

기사 등록 : 2016-05-03 14:37:00

사람희망신문 volvo29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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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국 참여 역대 최대 규모… 52개국 음식, 45개국 관광홍보, 13개국 문화공연 등

 

[사람희망신문]서울시가 황금연휴 중 주말인 7일과 8일 세계 66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축제 「2016 지구촌나눔한마당(Seoul Friendship Fair 2016)」을 서울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로 등 도심에서 연다.

 올해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가운데 7일 16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 15개국 대사 부부와 자녀 등 25명이 각국의 민속의상을 입고 ‘서울365세계민속의상패션쇼’에 참가해 눈길을 끈다. 박원순 시장 부부도 전통 한복을 입고 함께 런웨이를 걷는다. 


특히 축제를 통해 각 대사관과 나눔단체 행사에서 모은 수익 기부금 전액은 얼마 전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 지원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2016 지구촌나눔한마당' 행사는 ‘세계의 맛‧멋‧나눔-가족과 함께하는 이틀간의 세계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52개국 세계음식전 ▴45개국 관광홍보전 ▴13개국 문화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각국의 퍼레이드와 거리공연, 세계명소 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매년 큰 인기를 끄는 세계음식전은 무교로에서 펼쳐진다.(7~8일 12시~18시) 태국의 ‘팟 타이’, 베트남 ‘짜조’ 등 우리나라에도 꽤 알려진 음식부터 아직은 생소한 각국의 인기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이라크에 들려 ‘팔라펠’을 맛본 후 러시아에서 ‘샤슬릭’을, 그리고 디저트로 우루과이의 과자인 ‘알파호르’를 즐기며 세계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관광홍보전에서는 45개국이 참가, 서울광장 일대에 부스를 설치해 각국의 다양한 전통소품을 전시‧판매하고 각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7~8일 12시~19시)


 문화공연은 서울광장과 무교로, 시민청 등지에서 열린다. 해외 자매‧우호도시 공연단과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공연단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민요부터 현대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복 플래시몹 ▴세계문화체험존 ▴지구촌나눔존 등 다양한 행사들이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열린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지구촌나눔한마당’ 축제 홈페이지(http://seoulfriendshipfair.org)와 페이스북(facebook.com/sff2016)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문의는  다산콜센터(02-120)로 하면 된다.

 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지구촌나눔한마당’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세계문화 속에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이번 황금연휴엔 가족, 연인과 함께 서울 광장에서 색다른 매력의 글로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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